매일의 묵상(사도행전 7장 54-60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3-02-09 19:22
Views
1612
성도에게 죽음이란?
사도행전 7장 54-60절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죽음 앞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죽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 후회와 한숨에 섞인 죽음일 것입니다. 이들은 죽음이 끝이라는 생각에 어떻게 든 죽음을 피해보려 하지만 결코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죽음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의 죽음입니다. 성도의 죽음이 다른 이유는 죽음의 자리에서 또 다른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죽음 앞에서 끝이 아닌 더 좋은 세상을 볼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으며, 영원한 안식과 평안이 있는 곳, 다시는 아픔이나 슬픔이나 눈물이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 그곳이 성도의 눈에 보이기에 죽음 앞에도 두려워하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잠시 눈 감았다가 날이 밝으면 잠에서 깨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됩니다. 성도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에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삽니다. 그래서 성도의 죽음은 다릅니다.
오늘 본문에서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습니다. 사람들은 격분하여 이를 갈고, 큰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어 스데반을 성전 밖으려 끌고가 돌로 칩니다. 그때 스데반은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스데반으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보좌를 보게 하십니다. 스데반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영혼을 받아 주시라고 하늘의 아버지께 기도하며, 무릎을 꿇고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사람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며 그 자리에서 순교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신을 돌로 치는 죽음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평안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죽음 앞에선 성도의 눈을 열어 하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성도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믿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부활의 소망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이 있기에 이 땅에 것에 잠시 실패하고 넘어져도 우리는 영원한 승리를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이 땅의 것에 집착하거나 미련을 갖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세상 사람들과 다른 가치관으로 이 땅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바쁜 오늘을 살아가지만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닌 영원한 삶이 있음을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 보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 듣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사도행전 7장 54-60절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죽음 앞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죽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 후회와 한숨에 섞인 죽음일 것입니다. 이들은 죽음이 끝이라는 생각에 어떻게 든 죽음을 피해보려 하지만 결코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죽음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의 죽음입니다. 성도의 죽음이 다른 이유는 죽음의 자리에서 또 다른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죽음 앞에서 끝이 아닌 더 좋은 세상을 볼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으며, 영원한 안식과 평안이 있는 곳, 다시는 아픔이나 슬픔이나 눈물이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 그곳이 성도의 눈에 보이기에 죽음 앞에도 두려워하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잠시 눈 감았다가 날이 밝으면 잠에서 깨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됩니다. 성도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에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삽니다. 그래서 성도의 죽음은 다릅니다.
오늘 본문에서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습니다. 사람들은 격분하여 이를 갈고, 큰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어 스데반을 성전 밖으려 끌고가 돌로 칩니다. 그때 스데반은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스데반으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보좌를 보게 하십니다. 스데반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영혼을 받아 주시라고 하늘의 아버지께 기도하며, 무릎을 꿇고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사람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며 그 자리에서 순교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신을 돌로 치는 죽음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평안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죽음 앞에선 성도의 눈을 열어 하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성도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믿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부활의 소망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이 있기에 이 땅에 것에 잠시 실패하고 넘어져도 우리는 영원한 승리를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이 땅의 것에 집착하거나 미련을 갖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세상 사람들과 다른 가치관으로 이 땅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바쁜 오늘을 살아가지만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닌 영원한 삶이 있음을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 보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 듣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