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시편 37편 1-7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3-10-26 20:11
Views
391
2023년 10월 27일
의를 행해야 할 이유
시편 37편 1-7절
1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2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3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4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5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6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7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 가는 길이 언제나 평탄하다고 자랑하는 자들과, 악한 계획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보면 속상 할 수 있고, 불의한 자들이 나보다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때 시샘이 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정직하고 의롭게 살려고 노력했던 내가 저들보다 더 가난하고 어려울 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통해 다윗은 말합니다. '그러지 말아라.. 그들은 푸성귀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악인의 멸망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보시고, 아시고, 심판하십니다. 우리의 선한 행위도 보시지만 악인들의 악한 행위도 보십니다. 하나님은 보상하십니다. 악인들에게는 벌로 의인들에게는 복으로 보상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인들이 악할 일로 더 잘사는 것 같을 때라도 우리는 더욱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악인들의 부요함이 부러울 때도 있겠지만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원한 상급과 상속으로 인해 기뻐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의로움 때문에 가난해 졌다면 그곳에서 더 큰 상급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말합니다. 우리의 상급이 하늘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의인의 손을 들어 주십니다. 악인에게 보란 듯이 의인에게 복 주십니다. 어떤 복을 주실까요? 첫째,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4).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약5:16). 하나님은 죄인의 간구에 일하시지 않습니. 오직 의인의 간구에 일하십니다. 의인이 가진 마음의 소원을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둘째, 내 길을 맡기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5).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으면 네비게이션이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인도해 줍니다. 의인의 삶이 그렇습니다. 내 인생 길에서 네비게이션 되신 하나님이 우리가 방향을 몰라도, 방향을 잃어도 우리를 인도하여 주님이 소원하시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잘사는 것 같아도 방향이 없습니다. 오늘을 즐기는 것이 끝입니다. 그 즐거움도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의를 한 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의로움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 내놓기는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그 의로움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빛나게 하십니다. 본문에서는 우리의 의로운 삶에 대하여 어두운 이 땅에서 정오이 빛 같이 빛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3). 이 땅에 사는 동안 성실하게 사는 것입니다(4).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4). 내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5). 힘들고 어려울수록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애타게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6) 그리고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7). 우리 하나님이 아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악인의 부함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부함이 푸성귀와 같음을 알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의롭고 복된 삶을 살아 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바라봅니다. 내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어려운 중에도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늘의 상급 뿐 아니라 이 땅에서 잘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비자의 문제, 건강의 문제, 생업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의를 행해야 할 이유
시편 37편 1-7절
1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2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3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4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5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6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7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 가는 길이 언제나 평탄하다고 자랑하는 자들과, 악한 계획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보면 속상 할 수 있고, 불의한 자들이 나보다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때 시샘이 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정직하고 의롭게 살려고 노력했던 내가 저들보다 더 가난하고 어려울 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통해 다윗은 말합니다. '그러지 말아라.. 그들은 푸성귀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악인의 멸망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보시고, 아시고, 심판하십니다. 우리의 선한 행위도 보시지만 악인들의 악한 행위도 보십니다. 하나님은 보상하십니다. 악인들에게는 벌로 의인들에게는 복으로 보상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인들이 악할 일로 더 잘사는 것 같을 때라도 우리는 더욱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악인들의 부요함이 부러울 때도 있겠지만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원한 상급과 상속으로 인해 기뻐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의로움 때문에 가난해 졌다면 그곳에서 더 큰 상급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말합니다. 우리의 상급이 하늘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의인의 손을 들어 주십니다. 악인에게 보란 듯이 의인에게 복 주십니다. 어떤 복을 주실까요? 첫째,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4).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약5:16). 하나님은 죄인의 간구에 일하시지 않습니. 오직 의인의 간구에 일하십니다. 의인이 가진 마음의 소원을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둘째, 내 길을 맡기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5).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으면 네비게이션이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인도해 줍니다. 의인의 삶이 그렇습니다. 내 인생 길에서 네비게이션 되신 하나님이 우리가 방향을 몰라도, 방향을 잃어도 우리를 인도하여 주님이 소원하시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잘사는 것 같아도 방향이 없습니다. 오늘을 즐기는 것이 끝입니다. 그 즐거움도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의를 한 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의로움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 내놓기는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그 의로움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빛나게 하십니다. 본문에서는 우리의 의로운 삶에 대하여 어두운 이 땅에서 정오이 빛 같이 빛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3). 이 땅에 사는 동안 성실하게 사는 것입니다(4).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4). 내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5). 힘들고 어려울수록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애타게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6) 그리고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7). 우리 하나님이 아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악인의 부함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부함이 푸성귀와 같음을 알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의롭고 복된 삶을 살아 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바라봅니다. 내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어려운 중에도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늘의 상급 뿐 아니라 이 땅에서 잘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비자의 문제, 건강의 문제, 생업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