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요한일서 3장 11-18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4-01-17 14:57
Views
330
2024년 1월 18일
사랑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요한일서 3:11-18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이어서 자기 동생을 쳐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동생을 쳐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14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15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1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마음 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18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본문에서 요한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1)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는 이미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려 주셨음으로 우리가 이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6).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었고 그 사랑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사랑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한은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4). 즉 우리의 구원의 증거가 형제 사랑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사람인데,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 형제를 미워할 수 없다고 강하게 말합니다(15). 이 말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이 말은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요한은 우리의 형제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사랑이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8).
본문에서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계속 품고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벨의 죽음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미움과 원망에 묶여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미워하는 마음을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는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한은 형제의 궁핍함을 알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돕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머물 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형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말과 생각 뿐이 아닌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제 안에 미움이 자리잡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이 밀려오더라도, 억울한 일을 당하였더라도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이겨내게 하옵소서.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을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요한일서 3:11-18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이어서 자기 동생을 쳐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동생을 쳐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14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15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1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마음 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18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본문에서 요한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1)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는 이미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려 주셨음으로 우리가 이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6).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었고 그 사랑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사랑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한은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4). 즉 우리의 구원의 증거가 형제 사랑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사람인데,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 형제를 미워할 수 없다고 강하게 말합니다(15). 이 말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이 말은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요한은 우리의 형제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사랑이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8).
본문에서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계속 품고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벨의 죽음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미움과 원망에 묶여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미워하는 마음을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는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한은 형제의 궁핍함을 알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돕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머물 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형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말과 생각 뿐이 아닌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제 안에 미움이 자리잡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이 밀려오더라도, 억울한 일을 당하였더라도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이겨내게 하옵소서.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을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