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요한일서 4장7-12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4-01-29 13:10
Views
399
2024년 1월 30일
사랑이 우리 가운데 완성되도록
요한일서 4장7-12절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요한은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요한은 이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인간의 감정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본질적 속성입니다. 사탄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탄의 본성은 미움과 시기, 질투와 분노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참된 사랑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났다’고 말하는 것은, 사랑이 우리의 감정에서 나온 것 같지만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분의 생각을 아는 길은 서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식이 결혼하여 아기를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듯이, 우리가 사랑을 행하여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요한은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8) 사랑해 보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는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은 선택이 아닙니다. 마음이 허락하면 사랑하고,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셔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실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 없는 하나님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사랑이 없다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듯,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더 이상 그리스도인일 수 없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랑은 옵션이 아니라 본질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에 붙잡혀서 이웃에게 그 사랑을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요한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된다고 말합니다(12).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사랑의 완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그 사랑이 완성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감정과 이기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좀더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이 우리 가운데 완성되도록
요한일서 4장7-12절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요한은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요한은 이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인간의 감정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본질적 속성입니다. 사탄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탄의 본성은 미움과 시기, 질투와 분노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참된 사랑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났다’고 말하는 것은, 사랑이 우리의 감정에서 나온 것 같지만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분의 생각을 아는 길은 서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식이 결혼하여 아기를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듯이, 우리가 사랑을 행하여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요한은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8) 사랑해 보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는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은 선택이 아닙니다. 마음이 허락하면 사랑하고,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셔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실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 없는 하나님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사랑이 없다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듯,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더 이상 그리스도인일 수 없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랑은 옵션이 아니라 본질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에 붙잡혀서 이웃에게 그 사랑을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요한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된다고 말합니다(12).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사랑의 완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그 사랑이 완성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감정과 이기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좀더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