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요한일서 5장 1-5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4-02-01 14:17
Views
435
2024년 2월 2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요한일서5장 1-5절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4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명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낳은 또 다른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렇듯 요한은 요한서신에서 형제 사랑을 여러번 거듭해서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번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영적 행동이기 때문이며, 너무나 당연한 계명 임에도 실제 삶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본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아주 강한 어조로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에는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들은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어진 형제 사랑의 참 계명을 온전히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긴다고 이야기합니다(4).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발전한다고 하여도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은 단호하게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이야기합니다(4).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늘 믿음으로 살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보다 우리의 이성과 경험을 더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의 승리는 나를 구원하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없기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세상에 끌려 다닐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쉬우나 세상이 강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주님께 내 삶을 의탁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가 약할 때 주님은 강함 되십니다. 우리가 부족함을 느낄 때 주님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세상을 이길 믿음의 힘을 갖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믿는 온전한 믿음을 더욱 더 곤고히 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형제 사랑을 너무 당연히 여기고 실천해야 하지만 정작 우리의 삶에는 주님이 기대하시는 만큼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형제 사랑의 계명을 더욱 신실히 지켜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요한일서5장 1-5절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4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명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낳은 또 다른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렇듯 요한은 요한서신에서 형제 사랑을 여러번 거듭해서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번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영적 행동이기 때문이며, 너무나 당연한 계명 임에도 실제 삶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본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아주 강한 어조로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에는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들은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어진 형제 사랑의 참 계명을 온전히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긴다고 이야기합니다(4).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발전한다고 하여도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은 단호하게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이야기합니다(4).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늘 믿음으로 살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보다 우리의 이성과 경험을 더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의 승리는 나를 구원하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없기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세상에 끌려 다닐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쉬우나 세상이 강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주님께 내 삶을 의탁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가 약할 때 주님은 강함 되십니다. 우리가 부족함을 느낄 때 주님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세상을 이길 믿음의 힘을 갖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믿는 온전한 믿음을 더욱 더 곤고히 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형제 사랑을 너무 당연히 여기고 실천해야 하지만 정작 우리의 삶에는 주님이 기대하시는 만큼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형제 사랑의 계명을 더욱 신실히 지켜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