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시편 53편 1-6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4-02-12 14:04
Views
554
2024년 2월 13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삶
시편 53편 1-6절
1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나. 2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3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 자냐? 그들이 밥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나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구나. 5 하나님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의 뼈를 흩으셨기에, 그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도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보내실 때에, 야곱은 기뻐하고, 이스라엘은 즐거워할 것이다.
시편의 저자는 어리석은 사람은 배움이 모자라거나 보란듯한 학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 속으로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많은 학식과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찾고 계신다고 말합니다(2).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썩어 있고,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늘 두려워하는 자입니다(5).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없으니 늘 두렵고, 쫓기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수치를 당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눈 앞에 보이는 삶에 염려되는 일도 많고, 근심과 걱정되는 일도 많겠지만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으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저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하나님이 제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제 삶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어 주옵소서. 삶의 두려움과 염려도 주님께 맡기고, 저에게 맡겨주신 사역을 담대히 감당해 나가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의 문제, 비자의 문제, 관계의 문제, 생업의 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성도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삶의 문제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삶
시편 53편 1-6절
1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나. 2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3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 자냐? 그들이 밥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나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구나. 5 하나님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의 뼈를 흩으셨기에, 그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도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보내실 때에, 야곱은 기뻐하고, 이스라엘은 즐거워할 것이다.
시편의 저자는 어리석은 사람은 배움이 모자라거나 보란듯한 학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 속으로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많은 학식과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찾고 계신다고 말합니다(2).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썩어 있고,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늘 두려워하는 자입니다(5).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없으니 늘 두렵고, 쫓기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수치를 당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눈 앞에 보이는 삶에 염려되는 일도 많고, 근심과 걱정되는 일도 많겠지만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으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저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하나님이 제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제 삶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어 주옵소서. 삶의 두려움과 염려도 주님께 맡기고, 저에게 맡겨주신 사역을 담대히 감당해 나가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의 문제, 비자의 문제, 관계의 문제, 생업의 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성도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삶의 문제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