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4일
Author
somang_pastor2
Date
2024-07-14 00:45
Views
197
에베소서 강해 27 / “완전히 무장하라”(성령의 검, 말씀)
(에베소서 6장 13-17절)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무기를 가지고 삽니다.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살상무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삶의 무기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돈일 수 있고, 권력일 수 있고, 주먹일 수 있고, 건강한 체력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얼굴일 수도 있고, 좋은 대학을 나온 학벌이 무기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의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그 무기를 믿고 살아갑니다. 자기보다 못한 무기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며 승리에 도취되기도 하고, 내가 가진 무기가 변변치 않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인생의 loser가 된 것 같은 패배감에 짓눌려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무기들이 정말 나를 지켜줄까요?
‘시간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가진 무기라는 것이 더 이상 나를 지켜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런 무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성령의 검, 곧 말씀입니다.
말씀의 검은 하나님이 주신 전신갑주 중에 유일한 공격무기입니다. 전쟁에 나갔는데 칼이 없는 병사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다른 것으로 무장했어도, 칼이 없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승리를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칼입니다. 그리고 이 칼은 바로 성령의 검,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왜 말씀이 성령의 검일까요?
첫째,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졌기 때문입니다(벧후1:21,딤후3:16). 그래서 말씀과 성령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둘째, 성령님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읽으면 일반 책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이 깨닫게 하시면 우리는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것을 곧 “성령의 조명하심”(Illumination of the Holy Spirit)이라고 합니다.
셋째, 성령님이 말씀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때문에 말씀은 성령이 사용하는 도구이며, 성령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성령의 검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말씀의 검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첫째, 말씀은 공격용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의 견고한 진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영혼을 빼앗아 옵니다. 때문에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공격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둘째, 방어용 무기입니다. 칼은 공격하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칼은 상대편이 나를 찌르려고 들어올 때 상대편의 칼을 방어하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사단이 시험할 때 신명기 말씀을 통해 대적하셨습니다.
셋째, 말씀은 치료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칼보다도 날카로워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한다고 말합니다(히4:12).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와 상처를 드러내시고 우리를 회복시켜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성령의 도움을 구하여야 합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말씀 앞에 내 자신을 비춰보아야 합니다.
목장 나눔 질문: 말씀이 내 삶의 든든히 무기가 된다고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
(에베소서 6장 13-17절)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무기를 가지고 삽니다.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살상무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삶의 무기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돈일 수 있고, 권력일 수 있고, 주먹일 수 있고, 건강한 체력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얼굴일 수도 있고, 좋은 대학을 나온 학벌이 무기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의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그 무기를 믿고 살아갑니다. 자기보다 못한 무기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며 승리에 도취되기도 하고, 내가 가진 무기가 변변치 않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인생의 loser가 된 것 같은 패배감에 짓눌려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무기들이 정말 나를 지켜줄까요?
‘시간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가진 무기라는 것이 더 이상 나를 지켜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런 무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성령의 검, 곧 말씀입니다.
말씀의 검은 하나님이 주신 전신갑주 중에 유일한 공격무기입니다. 전쟁에 나갔는데 칼이 없는 병사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다른 것으로 무장했어도, 칼이 없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승리를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칼입니다. 그리고 이 칼은 바로 성령의 검,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왜 말씀이 성령의 검일까요?
첫째,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졌기 때문입니다(벧후1:21,딤후3:16). 그래서 말씀과 성령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둘째, 성령님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읽으면 일반 책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이 깨닫게 하시면 우리는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것을 곧 “성령의 조명하심”(Illumination of the Holy Spirit)이라고 합니다.
셋째, 성령님이 말씀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때문에 말씀은 성령이 사용하는 도구이며, 성령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성령의 검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말씀의 검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첫째, 말씀은 공격용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의 견고한 진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영혼을 빼앗아 옵니다. 때문에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공격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둘째, 방어용 무기입니다. 칼은 공격하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칼은 상대편이 나를 찌르려고 들어올 때 상대편의 칼을 방어하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사단이 시험할 때 신명기 말씀을 통해 대적하셨습니다.
셋째, 말씀은 치료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칼보다도 날카로워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한다고 말합니다(히4:12).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와 상처를 드러내시고 우리를 회복시켜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성령의 도움을 구하여야 합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말씀 앞에 내 자신을 비춰보아야 합니다.
목장 나눔 질문: 말씀이 내 삶의 든든히 무기가 된다고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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